한국외대풍물패연합회 서울캠퍼스의 중앙 풍물패와 각 단과대 풍물패로 이루어진, 문예갈래협의회 산하기구
한국외대풍물패연합회(이하 외풍연)는 중앙 풍물패 외침, 사범대학 풍물패 한솥밥, 일본학대학 풍물패 한나래, 중국학대학 풍물패 휘모리로 구성된 자치기구입니다. 외풍연은 각 풍물패 회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외풍연 제반시설을 관리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풍물패 소속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외풍연의 주요 행사인 지신밟기는 5월에 진행됩니다. 지신밟기(地神밟기)는 한국 전통 행사로, 주로 설날이나 새해에 이루어지던 풍습을 현대에 맞게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외풍연은 학교 주변 상가를 돌며 지신(땅의 신)을 밟고, 악귀를 물리치며 복과 풍요를 기원합니다.
퀸쿠아트리아 공연에서는 외풍연 단위로 풍물패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 공연은 외풍연 행사 중 가장 관객이 많은 행사로, 외대 학우분들께 농악의 멋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대동제 공연은 시간적 제약으로 고정된 판굿을 그대로 진행하지 않고, 공연에 참가하는 외풍연 회원들이 직접 창의적으로 판을 재구성하여 공연을 합니다.
외풍연 행사의 꽃은 방학 중에 있는 전수입니다. 외풍연의 각 풍물패는 지역 농악을 심화 학습하기 위해 각 지역 농악의 전수관으로 떠납니다. 2025년 외풍연은 모두 고창농악을 전수받아 고창농악전수관으로 떠납니다. 외풍연은 일주일간 함께 악기를 배우고 서로 친목을 다지며 유대감을 쌓습니다.
또, 외풍연은 서울시립대학교의 풍물패, 경희대학교의 풍물패와 함께 동대문구의 3개 대학 연합 행사인 TROIKA에도 참여합니다. TROIKA에서 풍물패는 각 풍물패가 전수받는 농악의 멋을 알리는 공연을 보여주고 타지의 농악을 배우며 교류합니다.
해넘이 굿은 한 해의 끝을 맞이하며 진행되는 행사로, 12월 31일 밤 종로에서 모여 판굿과 구정놀이를 통해 한 해의 고난과 아쉬움을 떨쳐내고, 새해에 대한 기원과 복을 기원합니다. 이 행사는 외풍연의 한 해의 마무리를 의미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외에도 외풍연은 외부에서 행사 요청이 있을 경우, 외풍연 단위로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서울 : 지하캠퍼스 B2-15, B2-16 풍물패연습실